<20초마다 옷 한 벌씩 파는 24살의 당찬 CEO> "스타일난다" 김소희 사장 "다른 것은 모르겠고 제가 좋아하는 옷, 좋다고 생각하는 옷만 소비자들에게 공급할 뿐이에요. 제가 입기 꺼려하는 옷을 소비자들이 좋아할리 없겠죠" 품질에 대한 고집, 고객을 위한 열정으로 ‘신데렐라도, 극적 행운도 없는 성공스토리’를 만들어낸 <스타일난다> 김소희 사장![2006-0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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