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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09-06-23 14: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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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년 후 유망 직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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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
관리자
 조회 : 3,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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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앞으로 10년 후엔 어떤 직종이 유망할까? 교육인적자원부와 한국직업능력개발원이 발간한 <미래의 직업세계 2007>을 토대로 미래의 직업 세계를 내다봤다. 자료 | 한국직업능력개발원 |
컴퓨터보안전문가 각종 컴퓨터 바이러스와 해커의 침입에 대비해 보안 정책을 수립하고, 침입자가 발생했을 경우 신속히 대응해 정보 자산을 보호하는 직업. 컴퓨터의 사용이 증가하면서 보안의 중요성이 커지고 있어 고용은 물론 소득 수준도 크게 높아질 것으로 예상되는 유망 직업이다. 컴퓨터보안전문가가 되기 위해서는 컴퓨터 시스템 전반에 걸친 해박한 지식이 필요하다. 관련 자격증으로는 국제공인정보시스템감사사(CISA), 공인정보시스템보안전문가(CISSP) 외국 자격 등이 있다. 2년제 대학이나 대학교에서 컴퓨터공학, 정보통신공학, 전자공학, 전산학, 정보처리학 등을 전공하면 취업하는 데 유리하다.
손해사정인 사고로 인해 보험가입자에게 손해가 발생했을 때, 손해액을 결정하고 보험금을 공정하게 산정하는 직업. 산업과 기술의 발달로 사건·사고가 증가하고 보험 상품도 다양해지고 있기 때문에 손해사정인은 높은 성장이 기대되는 직업이다. 손해사정인이 되기 위해서는 자격을 취득한 후 금융감독원, 손해보험회사 등 관련 기관에서 6개월 동안의 수습 과정을 거쳐야 한다. 시험 응시에 자격 제한은 없지만 대학에서 금융보험학, 경영학, 법학, 수학, 통계학 등 관련 학과를 전공하면 유리하다. 사고에 대한 정확한 자료 수집과 조사를 위한 판단 능력은 물론 신속하고 정확한 수리 능력이 필요하다.
통역가 외국인의 대화나 발표를 우리말로 전달하거나 우리말을 외국어로 전달하는 일을 한다. 국가간의 교류가 활발해지고, 국제회의나 전시 등이 늘어나고 있어 앞으로도 다양한 외국어 통역가의 수요는 계속해서 늘어날 전망. 통역가가 되기 위해서 특별한 자격 요건이 있는 것은 아니지만 대다수의 통역가들이 대학 졸업 이상의 학력을 가지고 있다. 일반적으로 대학교 졸업 후 통역대학원 과정을 이수하거나 대학에서 해당 언어를 전공한 경우, 2~3년간 외국에서 체류한 경험이 있는 사람들이 통역가로 활동한다. 항상 긴장감 속에서 일하기 때문에 스트레스를 잘 이겨낼 수 있는 활발한 성격의 사람에게 유리하다.
상담전문가 신체적·정서적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거나 변화하기를 원하는 사람들에게 심리 검사, 상담 프로그램 등을 활용해 도움을 주는 직업. 평생 직업으로 매우 적절하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상담전문가의 도움이 필요한 사람이 점점 늘어나고 있는 실정인데다 청소년, 노인, 여성 문제 등에 대한 정부의 정책적인 지원이 늘어나면서 상담전문가의 전망도 밝다. 상담전문가가 되기 위해서는 4년제 대학교 졸업 이상의 학력이 필수. 일반적으로 대학에서 심리학, 교육학 및 아동학, 사회복지학 등 관련 학문을 전공한 후 석·박사 과정을 밟는 경우가 많다. 분석적이며 종합적인 사고력이 필요하고 타인에 대한 포용력과 통찰력, 자신의 감정과 행동을 통제할 수 있는 인내심과 성실함을 갖춰야 한다.
간호사 소득 수준이 향상되고 고령화가 빠르게 진행되면서 노인 전문 보건의료 서비스가 증가하고 있다. 또 건강에 대한 관심이 늘어나고 있는 가운데 전문 간호제도의 실시로 향후 간호사 고용 전망은 밝은 편. 간호사가 되기 위해서는 4년제 대학교나 전문대학의 간호학과를 졸업하고 간호사국가시험에 합격해야 한다. 또 전문 간호사가 되기 위해서는 간호사 면허를 가진 사람으로서 보건복지부장관이 지정하는 교육기관에서 전문 간호사 과정을 이수하고 자격시험에 합격해야 한다. 생물, 심리 등에 대한 기본 지식이 필요하고 정확하고 꼼꼼한 성격에 다른 사람을 잘 배려하는 사람에게 유리하다.
직업 만족도 최상위는 사진작가, 최하위는 모델과 의사
자신의 일에 가장 만족하는 사람들과 그렇지 못한 사람들은 어떤 직종의 사람들일까?
교육인적자원부와 한국직업능력개발원이 우리나라 170개 주요 직업에 종사하는 4343명을 대상으로 직무 만족도, 평생 직업으로서의 적절성, 스트레스 정도 등을 조사했다. 그 결과 만족도가 가장 높은 직업은 사진작가. 작가와 항공기 조종사, 작곡가, 바텐더가 그 뒤를 이었다. 반대로 만족도가 낮은 직업은 모델, 의사, 크레인 및 호이스트 운전사 등. 고액연봉자일수록 정신적인 스트레스에 시달리는 경우가 많았다. 주목할 만한 점은 사회적 위상과 연봉이 아무리 높아도 자신의 일에 만족감을 얻지 못할 수도 있다는 사실. 결과적으로 직업을 찾는 데 가장 중요한 것은 자신의 흥미와 적성인 셈이다. | |
| [자료제공:우먼센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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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게시물은 와이피케이…님에 의해 2017-12-13 12:02:34 건강이야기에서 이동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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